쇼핑몰 창업은
4차혁명의 가상현실 시대에 맞는 전도와 선교 사역의 연구, 인구 감소와 경제의 저상장으로 선교의 후원이 줄어들고 있어 변화와 새로운 시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선교사협회에서는 10만명 선교사 파송을 선포하고 기도하고 있지만 코로나 이후 3만명 파송에서 2만7천명으로 파송선교사가 줄었다고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새 계명을 받은 크리스찬들이 IT시대의 급속한 변화와 성도 수 감소, 경제침체, 등의 이유로 우리의 사명을 축소할 수는 없습니다.
선교를 후원하는 교회와 선교사님들이 이를 극복하고 선교사를 계속 파송하고 선교후원금을 계속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기도하고 기독교문화에도 맞으며 성경말씀에도 어긋나지 않는 사업을 구상하여 선교사복지몰협동조합을 설립하였습니다.
조합을 설립하기 전에 여러나라의 선교사님을 만나서 무엇을 도와야 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선교사님들을 힘들게 하는지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후원사업에 선봉을 설 선교사들이 뜻을 모았고 협동조합형태로 단체를 만들어 참여하는 선교사 모두에게 동일한 혜택이 가도록 만들었습니다.
복지조합의 핵심가치는 연금기능, 재정후원, 신협기능, 자녀교육, 자기개발, 연합확대, 사역확대, 입니다.
사업으로는 선교사복지몰 운영입니다. 선교사님들이 출자금을 보아서 쇼핑몰을 만들었고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복지몰에 성도님들이 운영하는 회사의 제품을 입점도 할 수 있고, 선교지의 특산품을 판매하여 선교사역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또 믿는 청년들이 창업을 할때 복지몰에 기획상품을 올려 시장의 반응을 테스트하여 성공확률을 높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선교단체나 교회 및 신우회에서 복지몰을 활용하여 각 단체의 자금을 만들어 특별한 선교사역을 할 수 있어 복지몰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연합사역 역할을 합니다.
크리스찬기업에서 제품을 기증하면 복지몰에서 판매를 하여 수익금을 만들어 선교지에 보내 거래가 아닌 주고 받는 성경적 경재활동도 실현합니다.
성도님들이 복지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조합에 가입된 선교사님 모두에게 일정하게 후원이 되어 세계선교에 동참하게 됩니다.
복지몰은 쇼핑몰 운영으로 수익을 만들어 일정지역이나 특정 선교사업에 큰 비용을 사용하지 않고 선교사 개인에게 후원을 합니다.
10만명의 성도님들이 제품을 구매하면 선교사님은 10만명의 성도님에게 기도와 응원을 받게 되기 때문에 현장사역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복지몰협동조합은 1차 1,000명의 선교사님과 5만명의 성도님을 섬기려고 합니다.
복지몰을 이용하는 교회와 성도님을 축복합니다.